국립대전숲체원, '달마다 숲으로 풍덩~' 운영
유아들의 자연 감수성 키운다.
2026-04-1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14일 대전·세종·충남 소재 어린이집 등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 정기형 프로그램 ‘달마다 숲으로 풍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달마다 숲으로 풍덩~」은 누리과정(만3~5세 유아들을 위한 국가 수준의 공통 교육과정) 5개 영역을 통합 연계한 유아 중심의 숲 놀이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생태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절별 숲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봄의 식물·동물·곤충 ‘왁자지껄 봄, 숲 잔치’ ▲애벌레와 나뭇잎 ‘꿈틀꿈틀 애벌레’ ▲나무야 고마워 ‘나무가 좋아요’ ▲풀밭 위의 곤충들 ‘곤충들의 세상’ ▲숲의 겨울 준비 ‘알록달록 가을 숲’ 등 다양한 체험이 포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유아들은 계절 변화를 느끼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새싹이 돋아나는 봄처럼 계절별 숲 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호기심과 감성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숲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