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前 보건복지위원장, 2014 신년 휘호 '청마비상'

2013-12-31     최온유 기자
2014년 6.4 대전시장에 출마를 선언하고 역동적인 지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누리당 이재선 前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은 2014년 신년 휘호로 ‘청마비상(靑馬飛翔)’을 꼽았다.


‘청마비상’은 ‘푸른 말이 하늘로 올라 용이 되니 만인이 다 기뻐하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즉 ‘청마비상’은 2014년의 대전을 본격적인 과학벨트 원년으로 삼아 대기업군을 유치해 대전발전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아울러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대 출신의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는 한편 시민들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너지효과로 풍요롭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청마와 같이 비상하는 한 해가 되어 미래 비전을 움틀 수 있게 하자”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