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학 前 의원 신년사

2013-12-31     최온유 기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갑오년 말띠 해입니다.
힘차게 도약하는 청마의 기상처럼 올 한해 도민여러분의 가정에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경제가 살아나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윤택해져야겠습니다.
그러려면 무었보다 국정이 안정되고 질서가 바로 서야 겠습니다.
그래야 투자가 늘고 일자리가 생깁니다.
저는 지난 해 12월4일 충남도지사 출마선언을 하면서 경제를 도정의 제일 우선순위로 해서 더 강한충남시대를 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충남은 국책사업을 유치하지 못하고 일자리를 만들 대형 민간투자도 이루어지지않아 경제적으로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야겠습니다.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강한 충남시대는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15개시군이 함께 손발을 맞춰야 가능합니다.
210만 도민이 함께 참여해야 가능합니다.
저와 함께 더강한 충남시대를 여는데 함께 해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월1일 전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