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서천지사, 현장중심 물관리 설명회 개최
2026-04-1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는 지난 15일 지역 농업단체·농업인·수리시설감시원·운영대의원 등 약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용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근 심화되는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설명회는 기존의 이론 교육 방식을 넘어, 실제 농업생산기반시설(종천 2양수장)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양방향 소통의 장이었다.
유경태 지사장은“최근 극한의 기후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스마트 물관리 인프라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재난대책 조직 및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영농환경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서천지사에서는 현재 관할 8개 저수지의 저수율을 99.9%로 유지하고 있으며, 4.25일 이후 본격적으로 양수장을 가동하여 서천군과 부여군 8,047ha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