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개교 70주년 기념식..."전통과 역량 위에 교육혁신의 힘 더하겠다"

2026-04-16     이성현 기자
한남대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성취를 돌아보고 AI 시대 선도 교육 혁신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지역 국회의원, 일본과 중국의 자매대학 총장단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해 한남대의 일곱 번째 십 년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년여간의 제작 기간을 거친 ‘한남대학교 70년사’ 출판기념행사도 열렸다. 70년사는 사진으로 보는 역사는 물론 교육, 연구, 국제교류 등 분야별 기록을 상세히 담아 대학의 어제와 오늘을 집대성했다.

이날 ‘한남대 70년사’ 출판기념행사도 진행됐다. 장수익 편찬위원장을 필두로 한 위원진이 공들여 제작한 이 책은 사진으로 보는 역사는 물론 교육, 연구, 국제교류 등 분야별 기록을 상세히 담았다.

일본 오키나와국제대학과의 교류 35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오키나와국제대학을 비롯해 일본 시코쿠가쿠인대학, 호쿠세이가쿠엔대학 총장단이 참석해 한남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재확인했다.

한편 기념식을 앞두고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가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오 목사는 누적 2억 3200만 원을 기부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창학 정신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승철 총장은 “지난 70년의 전통과 역량 위에 교육혁신의 힘을 더하고 AI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대학 모델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