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세종경찰청장에 김홍근 경무관 부임
- 2026년 4월 20일 취임, 현장 중심의 치안 행정과 공공안전 강화 기대 - 경기남부청 공공안전부장 등 주요 요직 거친 베테랑 치안 전문가
2026-04-1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제7대 세종경찰청장에 김홍근 경무관이 오는 20일자로 공식 부임한다.
신임 김홍근 청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논산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찰대학 6기로 입문하여 1990년 3월 30일 경찰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일선 현장과 정책 부서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기획력과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온 치안 전문가다.
주요 경력으로는 ▲경기남부청 공공안전부장(2025년) ▲인천 남동경찰서장(2024년) ▲대구청 공공안전부장(2023년) ▲인천청 자치경찰부장(2022년) ▲충남청 공공안전부장(2021년) 등을 역임했다.
특히 최근까지 경기남부청과 충남청 등 주요 시도경찰청에서 공공안전부장을 지내며 시민 안전 확보와 공공질서 확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인천 남동경찰서장 재임 당시에는 주민 밀착형 민생 치안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청장은 오는 20일 별도의 취임 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행정수도인 세종시의 특성에 맞춰 국가 중요시설의 안정적 관리와 더불어 실질적인 자치경찰제 안착을 통한 시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경찰청 관계자는 “신임 청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세종시를 만드는 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