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민 우선·실천하는 정치’ 기치 내걸고 시의원 후보군과 ‘원팀’ 출격
- 각계각층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 갖춘 후보들 대거 공개… 세종시 미래를 위한 ‘진심’ 강조 - “지위보다 역할, 무엇이 되느냐보다 무엇을 할 것인가”에 방점 찍은 후보들의 사연 눈길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체제를 공식화했다.
이날 최 후보는 단순한 지지 기반 확대를 넘어, 세종시의 난제를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시의원 예비후보들을 한 명씩 직접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강한 신뢰감을 심어주었다.
최 후보와 함께 세종의 변화를 이끌어갈 후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인물들이다.
반곡동의 이미경 후보는 고학력 연구기관과 법원·검찰이 위치한 지역 특성에 걸맞은 ‘한글 박사’이자 전문가로서, 지역의 지적 수준을 대변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고운동의 서용숙 후보는 해외에서 물 관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재원으로, 아무도 해결하지 않던 ‘세종보 해체’ 문제의 부당함을 바로잡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보람동의 박윤경 후보는 국악 명창 박동진 선생의 조카이자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세종시를 품격 있는 문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운동 남측의 양진호 후보는 30여 년간 법무부 산하 소년원에서 근무하며 공직의 무게를 익혔고, 이후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재직하며 주민들과 밀착 소통해온 현장 행정의 전문가다.
다정동의 정은주 후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 활동까지 섭렵하며 지역 구석구석을 챙기는 일꾼으로 나섰다.
이번 예비후보진에는 무엇보다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주는 인물들이 눈에 띈다. 소담동의 홍나영 후보는 최민호 후보의 단식 투쟁 당시, 다른 남성 의원들이 삭발할 때 그 대열에 함께하며 강인한 정의감과 의리를 보여준 주인공이다. “머리는 자라지만 정의는 꺾일 수 없다”는 신념으로 지역을 누비고 있다.
택배 기사로 일하며 이번 선거에 도전한 이규영 후보는 20대 청년의 정직한 땀방울을 강조한다. 그는 “일할 생각은 않고 기대기만 하는 세태를 넘어, 내 손으로 일해 성공하는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로 청년 세대의 지지를 호소했다.
도담동의 최원석 후보는 4년 전 “원석을 뽑아주시면 다이아몬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주방에서 봉사하며 현장을 지키고 있다.
지역 사회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헌신해 온 인물들도 대거 포진했다. 한솔동·장군면의 김대곤 후보는 세종시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을 지낸 엔지니어 출신으로, 세종의 현안을 기술적·논리적으로 분석해 바로잡겠다는 각오다.
산월·해밀·연기·연동·연서 지역의 윤지성 후보는 학원연합회장을 역임한 교육 전문가로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청소년 교육 문제에 집중한다.
이외에도 금남·부강·대평 지역의 김동빈 후보는 지난 선거 무투표 당선에 이어 재선에 도전하며 검증된 의정 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병대 소대장 출신으로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진 조치원 김충식 후보, 전의·전동·소정의 김학서 후보, 끊임없이 공부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난 김광운 후보, 성실함의 대명사인 송동섭 후보 등이 지역 곳곳을 누빈다.
특히 비례대표 1번으로 나선 곽효정 후보는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서 ‘미스 연기’로 활약했던 지역 토박이로, 최민호 후보와 함께 131km 도보 종주를 완주하며 발톱이 빠지는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정직한 발걸음을 함께한 든든한 동반자다.
또한 새롬동에는 한민정 교육전문가 세종시교육협회 회장, 집현동에는 청년 정영원 사회복지전문가, 도담, 어진에는 교육전문가 정성헌 후보와 함께 한다.
최민호 후보는 “이들은 단순히 자리를 탐하는 정치가들이 아니라, 시장인 저와 함께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땀 흘리는 이들과 함께 ‘시민 먼저’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세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