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11회 고향마실축제’… 도내 최다 마을 참여 ‘눈길’

17일부터 3일간 세종호수공원서 다채로운 농촌 체험 콘텐츠 선보여

2026-04-20     박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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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권한대행 전상욱)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고향마실축제’에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대거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사)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정취를 전하고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축제에 충남 시·군 중 가장 많은 10개 마을이 참여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농촌 체험의 메카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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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청양군 부스에서는 ▲인절미 만들기 ▲맷돌 커피 체험 ▲토마토 주스 및 화전 만들기 ▲달고나 체험 ▲압화 공예 및 우드버닝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고품질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볼거리 또한 풍성했다. 지난 17일 마을 풍물단의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극단 공연, 풍선 퍼포먼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며 축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양 농촌 체험의 매력을 도시민들에게 깊이 각인시킨 소중한 기회였다”며 “축제 현장에서 보여준 높은 관심을 실제 농촌 방문과 관광객 유치로 연결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