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 '제5회 산림복지 1번지, 경상권 숲페어' 개최

장애인의 날 맞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 체험행사 운영

2026-04-20     최형순 기자
2026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칠곡숲체원은 산림복지전문업과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제5회 국립칠곡숲체원 경상권 숲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및 전문업, 지역 농가가 함께 참여해 민간 산림복지 서비스 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맞춤형 행사를 추진하고, 유아부터 노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숲페어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숲체원 광장에서 진행되며, 체험 부스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한국생태문화협동조합, 덕산수목원), 전문업(경북숲연구소, ㈜숲한길, 수플생태수학), 지역특화 프로그램 체험(칠곡군치유관광연구회 소속 4개 농가), 문화공연팀 등 총 13개 기관이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배즙, 곰보배추즙, 연근즙, 표고버섯, 꿀 등 지역특화 상품 판매 ▲화분, 포도푸딩, 크림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숲산책, 공예 프로그램, 목공 교구 체험 등 산림복지전문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숲체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숲페어는 산림복지전문업과 지역 농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산림복지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