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기업銀, 경영안정자금 금리우대 업무협약
2026-04-2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는 20일 IBK기업은행과 ‘경영안정자금 협약대출 금리우대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상황 속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총 550억 원 중 28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운용 중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 경영안정자금 신규 대출기업은 기존 이차보전 지원에 더해 IBK기업은행 자체 재원을 활용한 최대 1.0%포인트의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4∼6% 수준인 대출금리는 최대 2% 미만까지 낮아져 기업들의 자금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시 경영안정자금을 신규 대출받는 중소기업으로, 협약 체결 이후 추천 기업부터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육성팀(☎044-251-3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을 체결, 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대출에 대한 보증료율을 최대 1.2%포인트 감면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