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 추진

홍성읍 (구)홍고통 일원 16개소 LED 주소정보시설 설치

2026-04-20     박영환 기자
홍성군청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범죄 취약지역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군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경찰서 범죄 발생 자료를 기반으로 범죄 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홍성읍 (구)홍고통 거리를 대상으로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지역에는 총 16개소의 LED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주소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고, 어두운 골목길의 시인성과 인지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 골목길의 주소 식별성이 높아져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범죄 예방 효과와 함께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될 전망이다.

박종연 홍성군 민원지적과장은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