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지역 문화예술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도내 주요 문화예술 5개 기관과 협약
2026-04-21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청운대학교에서 도내 주요 문화예술 기관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상생발전 업무협약(MOU) 및 충남형 K-POP 활성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청운대학교, 한국K-POP고등학교,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주문화예술포럼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 이후에는 ‘충남형 K-POP’ 활성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이 이어져, 문화예술·교육·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재양성 ▲브랜드 구축 ▲문화산업 확장 등을 주제로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초·중·고–대학 연계 교육체계와 지역 기반 창작·산업 모델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사람과 관계’를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자원을 재해석하고, 교육–창작–활동–정착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문화산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의 성장과 정주를 유도하고, 문화·관광·청년정책이 연계된 지속가능한 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실행중심의 문화산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충남형 K-POP을 통해 지역의 가치가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