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발전본부, 자원봉사센터와 ‘계절 맛 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

계절별 신선 재료 활용한 김치 나눔 약 70여명 봉사자 참여해 나눔의 의미 더해

2026-04-23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보령 = 조홍기 기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기 위한 ‘계절 맛김치 담그기 행사’가 23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본부장 김종서)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희준)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김장김치 전달을 넘어, 계절별 신선 재료를 활용한 김치 나눔으로 이웃들의 식탁에 건강과 정성을 함께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희준

특히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계절 변화로 인한 식생활 어려움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에는 약 7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1회차 행사는 봄철 식재료인 열무를 활용한 열무김치 나눔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2회차에는 오이소박이, 3회차에는 김장김치 나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보령발전본부 남석기 경영지원처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령시자원봉사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나눔 가치가 지역 사회 곳곳에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으로도 보령발전본부는 지역 맞춤형 복지 활동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