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 대전과기대와 지역주민 건강증진 ‘맞손’

대학의 전문성과 공단의 현장경험 결합으로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2026-04-23     최형순 기자
건보공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3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관(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복지 분야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예방 중심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대한 교육·홍보 협력 ▲고령자·취약계층 대상 건강생활 실천 및 복지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내용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공단은 오는 5월부터 지역사회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계속거주(Aging In Place)실현이 가능하도록 종사자 및 치매가족의 돌봄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노인 영양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공단과 대학이 함께 내딛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예방 중심 건강관리, 장기요양, 통합돌봄 분야에서 대학의 전문성과 공단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주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인 총장은 “우리 학교는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간호·보건·복지 분야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