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충남 청양 예미지컨트리클럽 '그랜드 오픈'

2026-04-26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금성백조(회장 정성욱)의 관계사인 해오름주택(대표이사 김길수)이 조성한 예미지컨트리클럽이 25일 그랜드 오픈 기념식 갖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

개장식에는 금성백조 임직원, 골프선수 이수민 양(천안중앙부설방통고2), JDX 김한철 대표, 골프장 조성 및 건설에 참여한 약 30여개 협력사 및 관계자 총 100여명이 자리했다.

개장식에서 금성백조 정대식 부회장은 “칠갑산의 선율을 품은 고품격 휴식과 라운딩으로 중부권 새로운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예미지 브랜드의 철학을 이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청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칠갑호 주변체류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 레저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미지CC는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전로268, 칠갑산 자락 약 130만㎡(약 40만 여 평) 부지에 조성된 27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이다. 18홀을 4월 25일 오픈한 데 이어, 나머지 9홀은 현재 진행 중으로 하반기 가을께 운영 될 예정이다.

개장식에 참석한 이수민 선수(천안중앙부설방통고2)는 청양출신(가남초, 청신여중) 골프선수로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이다. 금성백조는 2021년부터 이수민 선수를 지원해 왔다.

이수민 선수는 “저의 고향인 청양에 예미지컨트리클럽이 오픈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어제 대회를 우승하고 이 자리에 올 수 있어 더욱 기쁘다.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성적은 물론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로 말했다.

예미지컨트리클럽은 개장식에서 테이프 커팅과 코스표지석을 제막하며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오렌지골프디자인(대표 이현강)이 설계한 3개(예·미·지)코스는 자연위에 완성된 새로운 명문으로 손색없을 만큼 섬세함을 자랑한다.

금성백조

‘예’코스는 칠갑산 능선의 풍요로운 리듬, 그 위에서 펼쳐지는 역동적 미학이 압권이다. 기존 지형의 다양한 경사와 입체적 능선을 과감하고 전략적으로 살려냈다. ‘미’코스는 계곡을 가로지르고 수변공간을 극복해야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극대화된 코스다. 계곡으로 내려치는 과감함과 연못을 건너야하는 압박감을 지혜롭게 풀어가는 과정은 정교한 라운드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코스는 칠갑산의 실루엣을 정원처럼 품고 부드러운 구릉지를 따라 편하게 이어지는 코스다. 하늘로 탁 트인 시야와 필드, 플레이어가 하나가 되는 평온함을 경험하게 된다. 잔디 초종은 중지(티·페어웨이·러프), 그린은 벤트그래스, 그린칼라는 켄터키 블루그래스를 적용했다.

간삼건축이 설계한 클럽하우스와 골프텔 ‘예미지스테이’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예미지처럼 머무는 시간이 더 아름다울 수 있도록 서정적인 조경과 절제된 인테리어, 정갈한 분위기를 통해 오직 휴식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스튜디오형 2인실(16실), 투룸형 4인실(18실) 등 총 34실 규모다.

예미지CC는 충청권 내륙 중심부에 위치해 대전·세종·공주는 물론 충남북과 전북, 경기 남부 인근 주요 도시로부터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4월 25일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5월까지 전 시간대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타임대별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