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사인물축제·어린이날 큰잔치' 5월 2일 개최

체험·공연·전시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축제 물총·퍼레이드 등 즐길거리 풍성

2026-04-27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X제104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물총놀이와 퍼레이드, 역사체험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홍성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인 최영 장군과 성삼문을 주제로, 체험·공연·전시가 결합된 참여형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성삼문을 주제로 한 ▲사육신 서약 팔찌 만들기 ▲선비 갓 만들기 ▲집현전 붓글씨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이 운영되며, 최영 장군과 관련해서는 ▲활쏘기 ▲검법 체험 ▲성벽 쌓기 등 몸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최영&성삼문 충절 퍼레이드’는 약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거리 행진으로, 5월 2일 오전 11시 홍주아문을 출발해 조양문과 명동상가 일원을 순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성삼문을 주제로 한 뮤지컬과 아동극, 체험형 연극 ‘세종과 성삼문’ 등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물총놀이와 음악을 결합한 ‘워터밤존’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야외 놀이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아이들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인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