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청장, 고심혈성(苦心血誠)의 자세로 구정 임할 것

‘2013 리브컴 어워즈(살기좋은 도시상) 대상 수상 최대의 감동적인 순간

2014-01-07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 박환용 청장은 올해를 역동의 갑오년 새해를 고심혈성(苦心血誠) 자세로 더욱더 소통하고 화합하는 구정이 되길 소망했다.

박환용 청장은 6일 오전 신년인사차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갑오년 새해를 구정수행에 있어 온 마음과 힘을 다하는 고심혈성(苦心血誠)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지난 2013년  최대의 구정 성과로 서구공직자들의 실력을 국제적으로 평가 받은 지난 ‘2013 리브컴 어워즈(살기좋은 도시상) 대상 수상을 자신의 행정전문가로서 최대의 감동적인 순간이였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지난 한해를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에서 공인한 ‘2013 리브컴 어워즈 (살기좋은 도시상)국제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은 최고의 경험을 한 것을 두고 타 구청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박 청장은 ▲ 행복한 맞춤형 복지실현 ▲ 일자리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 친환경 녹색 도시 조성 ▲ 수준 높은 문화.교육도시 구현 ▲ 도시기반 개선과 교통문제 해결 ▲ 주민감동의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6월4일 지방선거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