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획득
2026-04-27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상생 협력 수준을 종합 진단했다. 특구재단은 법적 기준을 뛰어넘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기술을 넘겨받는 단계부터 창업, 실제 현장 검증(실증), 해외 진출, 그리고 소중한 기술을 지키는 보안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마다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든 점이 주효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 특구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공공조달 판로개척 지원, ▲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형 사업화 지원, ▲ 딥테크 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Inno-Security’ 기획·운영 등을 추진했다. 지난해 성과도 눈부시다.
특구 기업들이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돕는 등 판로 개척에 앞장섰다.
또 대학·연구소와 힘을 합쳐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Inno-Security’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딥테크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철통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정희권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특구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성과를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동반 성장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