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청장, ‘露積成海(노적성해)’ 동구중심 재도약 시동
‘2013년 지역복지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 전국 대상 최고 성과
2014-01-07 김거수 기자
한 동구청장은 지난 2013년 최대의 구정 성과로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에 이어 ‘2013년 지역복지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을 꼽았다.
그는 “대상수상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역량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한 복지동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게다가 지난 3월부터 이해당사자인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새로운 방식의 현장행정으로 “동네 한바퀴”를 이어오며, 올 한해 새로운 동구의 미래를 위한 새 희망의 싹을 틔우는 해라면서 “25만 구민과 750여 공직자들 모두가 동반자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희망찬 동구의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