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한전, 전력공급 안정화 위한 2차 설명회 개최

2026-04-28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천안지역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한 2차 설명회’를 열고 중장기 전력공급 계획수립에 나섰다.

이번 2차 설명회는 지난달 6일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전력 공급망 구축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한전 관계자, 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산업단지별 입주 시기와 데이터센터 가동 시점 등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공유하고, 이에 발맞춘 전력공급 시설 건설계획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산업단지 확장과 AI센터 건립 등 대규모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려면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한편, 김석필 권한대행은 "전력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걸림돌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천안시-한국전력공사 실무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한전과의 공고한 협력 체계를 통해 중장기 도시 발전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