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대전시의원 개소식 열고 '재선 도전장'

2026-04-2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김진오 대전시의원(서구1)이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 인사와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2층 사무실을 중심으로 계단과 1층까 지 인파가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김 의원의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재선 도전에 힘을 보태는 발언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태권도 도복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주민 동의 없는 통합’이라는 문구를 직접 격파하는 방식으로 관련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주요 정책은 시민 동의를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의원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또한 도마·복수·정림동의 현안 해결과 대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재선 의지를 드러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정책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김 의원은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교육환경 개선과 어르신 복지, 시민 안전 확보 등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에 주력해 왔다.

본선 상대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숙 대전시의원(비례)으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현역 시의원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