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찬 행정부시장, 겨울나기 제설대책 현장방문
3월까지 긴급제설 상황실 운영… 4200톤 제설자재 확보
2014-01-08 김거수 기자
윤기호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번 설해대책종합추진은 현장중심으로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며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병찬 행정부시장은 8일 겨울철 야간제설 작업으로 노고가 큰 도로관리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설해대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준비상황을 체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