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 범부처 지원사업 잇단 선정 '성과'

2026-04-29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RISE 사업을 통해 구축한 창업보육센터가 문을 연 지 두 달 만에 입주기업들의 대규모 정부 지원사업 선정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대전과기대는 최근 입주를 마친 4개 스타트업이 대학 자체 육성 프로그램인 ‘DST-액셀러레이팅’을 거쳐 사업계획서를 고도화한 결과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범부처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케이우드볼(스포츠 예비초기지원사업 5000만원) ▲멜란지그래픽스(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 1억원) ▲마스랩(재도전성공패키지 6000만원) ▲에듀포인터(창업중심대학 사업 7000만원) 등이 있으며 이들은 총 2억 8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종식 센터장은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정부 지원 체계와 전략 수립법을 직접 교육하며 ‘컴퍼니빌더’ 역할을 수행했다.

향후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과 연계해 특허 기술가치평가 및 연구소 설립을 지원하며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양진영 RISE사업단장은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고, 기술사업화와 투자연계를 통해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