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문화요일’ 맞춤 공연연계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30일부터 순차 접수, 몬테카를로 발레단‘백조의 호수’등 총 6개 강좌 운영

2026-04-30     김용우 기자
대전예술의전당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 지정에 맞춰 시민 대상 공연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월 30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전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좌별로 순차적으로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일상 속 예술 경험 확대와 공연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기획공연과 연계한 해설과 체험을 함께 제공해 관람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무용·인형극·음악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무용평론가 심정민의 해설과 함께하는 ▲몬테카를로 발레단 ‘백조의 호수’를 시작으로 ▲어린이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와 연계한 그림자극 체험 ▲한재민 & 루체른 심포니 강좌 등이 시민들을 만난다.

하반기에는 초·중·고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음악의 기쁨’ 오픈 리허설 ▲양인모 &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작연극 ‘한여름 밤의 꿈’ 연출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1일부터 기존‘문화가 있는 날’이 확대 개편되어 매주 수요일이 ‘문화요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번 강좌 역시 수요일에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4월 30일(목)부터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대전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042-270-8152)로 하면 된다.

한편, 대전예술의전당은 인문예술강좌 및 체험형 프로그램, 전문인 프로그램 등 공연장만의 특성을 살린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