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용전동우체국 새 청사 준공식

우편·금융업무 등 고품격 우정서비스 제공

2014-01-09     최온유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은(청장 김영수) 9일 이완직 충청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한현택 동구청장, 안필웅 시의원, 이규숙 동구의원, 이나영 동구의원 등 지역인사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개축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용전동우체국은 대전시 동구 동서대로 1695번길 53(용전동63-1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787㎡에 건물 연면적 358㎡, 지상2층의 현대식 건물로 365코너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대전용전동우체국 준공을 계기로 고품격 우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에게 기쁨주고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