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총력전
2026-04-30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6.3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의 세 결집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30일 오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2월 대전과학고 등 재직 시절 제자들의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입시미술학원연합회, 초등학교 전직 교장단, 대전청년소통단체 등 교육계와 예술계, 청년층을 아우르는 각계각층의 지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전교육감 뜻을 접고 오석진 예비후보 캠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이건표 운사모 회장 영입을 이번 선거의 중대 분수령으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오 후보는 과거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최초 도입해 대전교육의 정보화 수준을 끌어올린 저력을 바탕으로 ‘AI 교육’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교육청 내 AI 전담팀을 조직하고 거점학교를 활용해 대전을 명실상부한 ‘AI 교육 1번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 교직원의 행정 업무를 대폭 줄여 교육 본질에 집중하게 하는 공약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가계 교육비 제로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교육 현장과 가정의 실질적인 변화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