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농협 봉사단, 논산서 땅콩심기 봉사활동 펼쳐

2026-04-30     김용우 기자
남대전농협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남대전농협 봉사단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30일 봉사단은 충남 논산시 노성면 일원에서 땅콩 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농가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대전농협 임직원 및 봉사단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1,500평 규모의 땅콩밭에서 땅콩 심기 작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고랑을 정리하고 땅콩 종자를 심는 등 농작업 전반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협동심을 바탕으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남대전농협

남대전농협 강병석 조합장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대전농협은 노성농협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노성농협은 매년 남대전농협에 농기계 수리를 위한 인력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남대전농협은 이에 대한 상생 차원에서 상생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상생 모델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