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명현 서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배재대 총학생회장 출신, 당 사무처에서 20여 년간 헌신한 ‘정통 당원’ 강조 “시련 속에서도 당 지킨 뚝심으로 둔산 주민의 삶 묵묵히 지키겠다” 포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서구 마선거구(둔산 1·2·3동)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명현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과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정치권 인사, 지지자 등 400여명 참석해 김 후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명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지난 행보를 되짚으며 진정성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대학 시절 입당한 이래 두 번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당의 시련 속에서도 사무처 직원으로서 묵묵히 실무를 책임지며 단 한 번도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며 “4번의 대선과 수많은 지방선거 현장에서 쌓은 모든 경험과 능력을 이제는 사랑하는 둔산 주민들을 위해 쏟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배재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의 패기와 당 조직차장을 역임한 정통 실무 전문가라는 점을 내세워, “말뿐인 정치가 아닌 실천하는 행정으로 대전의 중심인 서구에서부터 승리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가족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김 후보는 부상을 입어 참석하지 못한 어머니를 향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한편, “사랑하는 아내와 두 자녀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편,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해서라도 더 정직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축사에서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김명현 후보는 매우 단단한 사람”이라며 “정치 현장에서 오랜 시간 지켜본 결과, 진정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물이며 그 열정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소식 전 경찰청장도 “둔산을 변화시킬 적임자”라며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며 “이제는 둔산의 묵은 과제를 해결할 때”라고 응원했다.
격려사에 나선 서철모 서구청장은 “김명현 후보는 당이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현장을 지켜온 검증된 일꾼”이라며, “둔산동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재”라고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김명현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둔산 1·2·3동의 주요 거점을 돌며 주민 밀착형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서철모 구청장 및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의 ‘원팀’ 공조를 통해 지방선거 압승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