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광 중구청장 후보, 노년 표심 공략 행보

이은권 당협위원장·시·구의원 후보자들과 어버이날 기념식·경로당·나들이 현장 동행 김 후보 “진정성 있는 현장정치로 중구 민심 얻겠다”

2026-05-07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김선광 중구청장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노년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7일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신협 조합원 나들이 환송 행사, 경로당 어르신 나들이 환송,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 어르신 경로잔치 등에 참석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어버이날 기념식에서는 효부상과 장한어버이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장에서는 후보들이 함께 어르신들을 맞이하고 인사를 나누며 국민의힘 중구 원팀 분위기를 강조했다.

김선광 후보는 “중구 발전의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는 행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권 당협위원장은 후보들과의 현장 회의를 통해 선거운동 방향도 직접 점검하고 있다. 후보 간 일정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현장 회의에서 “눈빛 하나, 손짓 하나까지 주민들께서 모두 지켜보고 계신다”며 “한 사람을 더 만나지 못하더라도 만난 주민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다가가는 선거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청장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들이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원팀으로 함께 뛰어야 중구 발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며 “어르신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땀 흘려 살아온 시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시민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