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바이오헬스 COSS 페스티벌’ 성료…185명 참여
연 2회 정례 행사로 안착...VR 체험·마이크로디그리 설계 등 참여형 프로그램 호응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스스로 전공과 진로를 설계하는 ‘참여형 교육 모델’이 대학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최근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헬스 COSS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 학기 1회씩, 연간 총 2회 진행되는 정례 페스티벌로 이번 행사에는 총 185명의 학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전시를 넘어 홍보존, 체험존, 부대행사의 세 가지 섹션으로 입체적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표적으로 홍보존에서 운영된 ‘나만의 마이크로디그리 만들기’는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전공을 추천하고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게 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이었다.
체험형 콘텐츠 역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VR을 활용한 가상 체험과 인바디를 통한 체성분 분석 등 4차 산업 기술과 보건의료가 결합된 프로그램들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상을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와 함께 ‘바이오헬스 선배와의 대화’에선 사업 참여 경험이 풍부한 선배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실무적인 조언과 진로 설계 비법을 전수하며재학생들의 막연한 진로 고민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창구가 됐다.
안요찬 사업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사업의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전공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올 하반기에도 2차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