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더쎈 충남 캠프’ 출범..."위대한 충남 만들 것"
장동혁·나경원·심대평 등 지원사격 국비 확보·투자유치 성과 강조 "충남 발전 중단 없이 이어가야"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9일 천안에서 선거사무소 ‘더쎈 충남 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를 비롯해 성일종·나경원 국회의원,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 심대평 후원회장을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 후보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심대평 후원회장은 "도지사는 행정도 잘해야 하지만 정치적 역량도 뛰어나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김태흠 후보는 정치와 행정의 달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청인이 나서 대한민국을 바꿔야 하며 김 후보가 앞장 설 것"이라며 "김 후보 충남의 확실한 미래를 책임지고 우리 아들딸들이 눈물 흘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장동혁 대표는 "김 후보가 지난 4년간 충남을 새롭게 도약하는 지역으로 바꿔왔다"며 "충남의 발전이 중단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충남 발전을 위해 힘세고 능력 있는 후보를 도지사로 만들어 충청에서 기적을 이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역사를 함께 써내려 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경원 의원은 "김 후보는 예산 확보와 투자 유치 성과를 수치로 증명해낸 인물이다. 리얼미터 평가에서도 꾸준히 최상위권 경쟁력을 보여왔다"며 "충청이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김태흠과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후보는 "제 고향 충청도를 지키기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와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 충남은 어떤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선두에 섰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당시 8조 원대였던 국비를 12조 원대로 끌어올리고, 기업 투자유치는 14조 원에서 49조 원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며 "저는 말보다는 결과와 일로 증명해 낸 일꾼으로,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 선두에 서서 비바람이 몰아치고 어려운 상황이 있더라도 모두 감당하겠다"며 "저를 비롯해 모든 후보들이 도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박찬우 천안시·최원철 공주시·엄승용 보령시·맹의석 아산시·이완섭 서산시·윤희신 태안군수 ·박범인 금산군수·백성현 논산시장·이응우 계룡시장·오성환 당진시장·이용우 부여군수·김기웅 서천군수·박정주 홍성군수·김홍열 청양군수·최재구 예산군수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