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운 세종시의원 후보… “민주주의 수호와 조치원 재도약” 기치

최민호 시장 후보·이준배 시당위원장·김태식 목사 등 각계 인사 축사 쏟아져 김광운 후보 “말보다 결과로 증명… 교통 혁신·생활 밀착 정치 실현할 것”

2026-05-1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제2선거구(조치원읍) 국민의힘 김광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역 정관계 인사와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민주주의 수호’와 ‘조치원 재도약’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걸고, 김 후보의 지난 의정활동 성과 공유와 향후 비전 발표로 채워졌다.

현장에는 한인석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장, 임주빈 죽림푸로지오경로당 회장, 박상희 대한주택관리사 세종시협회장, 장경일 조치원농협 조합장, 이은영 주민생계조합장, 유수용 신흥이편한세상회장, 김일호 백수문학회장, 박진만 민주평통 세종부회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최근 정국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켜내야 하는 선거”라고 정의했다.

그는 “자기 재판을 자기가 하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야권의 행보를 비판한 뒤, “김광운 후보는 조치원 자이아파트 정전·화재 당시 3일간 새벽 현장을 지키며 주민과 함께했던 진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독재를 견제할 균형이 무너지면 지방의회도 무력화된다”며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김 후보는 말보다 행동으로 답해온 정치인”이라며 “조치원의 잃어버린 20년을 되찾고 세종의 심장인 조치원을 다시 살려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밤낮없이 주민들과 함께한 김 후보의 책임 정치가 조치원 원도심 활성화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식 순복음복된교회 담임목사는 종교계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체제를 지키는 것이 이번 선거의 본질”이라며 “목회자 또한 후손들에게 물려줄 나라를 위해 정치 현실을 외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변을 설득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단상에 오른 김광운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주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을 해결하며 조치원의 현실을 절실히 체감했다”며 구체적인 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교통 혁신은 보람사거리~홍익대 구간 BRT 조기 착공, CTX 조치원역 정차 및 수도권 전철 연계, 환승센터 구축이고, 청년 및 교육은 폴리텍대학 유치, 직업훈련 인프라 확대, 영재체육교육원 설립 추진이다.

생활 밀착 행정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해결, 주차장·공원 등 생활 SOC 확충, 신흥리 및 원도심 재개발 추진등을 꼽았다.

김 후보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조치원의 변화와 재도약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4대 세종시의회 의원으로서 주차난 해소와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호평받아온 김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