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개소식 대성황...“웅비하는 대덕 완성"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구민, 지지자 등 1000여명 운집 ‘세 과시’

2026-05-10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고지 점령을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중리동에 마련된 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 박희조·조원휘 구청장 후보, 박수범 전 대덕구청장, 지역 시·구의원 후보 등과 대덕구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운집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최 청장이 저 많이 괴롭혔다. 수십 년간 멈춰 있던 대덕발전을 위해 이것저것 수많은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일 욕심의 달인”이라며 “결국 해냈다. 대전조차장·오정동 재창조 등 대변혁이 대덕에서 일어나고 있다. 일 욕심 많고 부지런한 구청장 최충규, 4년 더 대덕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이 함께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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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소리 없이 우직하게 일하는 구청장, 구수한 된장찌개처럼 사람 냄새나는 사람이 바로 최충규 후보”라며 “위대한 대전, 웅비하는 대덕 완성을 위해 구민 여러분이 아낌없는 성원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지역 여성계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황오심 전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오랫동안 지켜본 최충규 후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리더”라며 “경험의 차이가 곧 능력의 차이를 만든다. 우직하게 일 잘하는 최충규 후보가 반드시 재선 구청장이 되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충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이번 선거가 전혀 두렵지 않다. 담담하고 담대하게 구민들을 향해 걸어갈 뿐”이라며 “낙선과 실패 속에서 조금씩 단련된 것이다. 특히, 대덕에서 나고 자라면서 수십 년간 쌓인 저의 인간적인 네트워크, 바로 이것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형 선박이 항해 중에 선장이 바뀌면 대덕이 미래 희망의 도시를 나아갈 수 있는 굵직굵직한 유치 사업들이 속도가 나지 않거나 물거품이 될 수 있다”라며 “그래서 이번 선거가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 고향 대덕을 누구보다 사랑한다. 제 고향 대덕에 대해서 저보다 잘 아는 사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비켜줄 용의도 있다”라며 “다른 자치구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대덕을 꼭 만들어 대덕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다.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최충규가 웅비하는 대덕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며 재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