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진로융합교육원, ‘2027학년도 서울대 입시설명회’ 개최
학부모 호응에 장소 확대, 전년 대비 200석 늘어난 799명 수용 가능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을 해소하고 맞춤형 진학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연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오는 12일 오후 7~9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평송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서울대학교 대입 전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의 가장 큰 특징은 장소의 규모다. 교육원은 지난해 5월 14일 599석 규모의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서울대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좌석이 부족할 만큼 인파가 몰렸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전년보다 200명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799명 수용이 가능한 평송홀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
예상 인원인 500명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교육 수요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는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2027학년도 입학 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평가 방향을 상세히 분석한다.
고교 교육과정 변화와 대입 제도 개편 흐름을 반영한 서울대의 최신 입학 정보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인 수시 지원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정선희 원장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공교육 차원의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사관학교 연합 설명회와 5월 9일 과학특성화대학 연합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서울대 설명회 이후에도 14일 교사 대상 2028 대입 전형 설명회, 14일~15일 대학-고교 연계 개별 상담 등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