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학계·체육계·시민사회서 지지세 확산…소통 행보 '가속'

대전·충청 교수 83명 지지 및 촛불행동·서구배드민턴협회 정책협약

2026-05-1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대전·세종·충청 지역 학계의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시민사회단체, 생활체육계와 잇따라 정책 협약을 체결하며 교육 현장의 전문성과 시민사회적 공감대를 동시에 넓혀가고 있다.

성광진 예비후보는 최근 교수·연구자 83명의 공식 지지 선언에 이어 대전촛불행동 및 대전서구배드민턴협회와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용원 전 건양대 교수를 비롯한 대전·세종·충청 지역 교수·연구자 및 전문가 83명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대전 교육은 정책적·구조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대전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교육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아교육부터 초·중·고 교육 현장을 몸소 경험하고 연구해 온 인물이 교육감이 돼야 한다”며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성광진 후보와 함께 교육으로 행복한 대전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는 같은 날 시민사회 단체인 대전촛불행동, 생활체육 단체인 대전서구배드민턴협회와 각각 정책 협약을 체결하며 구체적인 교육 비전을 공유했다.

대전촛불행동과는 민주주의와 인권 등 공동체 가치에 기반한 민주시민 교육 강화와 늘봄학교 운영의 공공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대전서구배드민턴협회와는 학교 체육 시설 활용 협력 및 지역 생활체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골자로 협약을 맺었다. 학생들이 평생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환경을 조성해 신체 건강과 공동체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성광진 예비후보는 “교육은 현장을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책임 있게 실천해야 하는 일임을 다시 확인했다”면서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대전 교육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