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키즈' 서다운·김신웅,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박범계 국회의원, 허태정 시장 후보 등 당내 주요 인사 총집결 서다운 “쓸모있는 시의원”, 김신웅 “가장 가까운 곳의 준비된 일꾼” 포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최측근 청년 인사로 분류되는 대전시의원 후보들이 나란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먼저 서구 제4선거구(용문·탄방·갈마1·2)에 출사표를 던진 서다운 시의원 후보는 지난 9일 탄방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대전 서구의회 8, 9대 의원을 거친 서 후보는 “지난 8년간 구의원으로 활동하며 느꼈던 한계를 시의회라는 더 큰 무대에서 해결하겠다”며 ‘쓸모 있는 시의원’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서 후보는 이날 생활 밀착형 공약도 공개했다. 서 후보는 △용문초등학교 본교화 추진 △탄방동 남선공원 스포츠·문화 복합 단지 조성 △갈마1동 ‘갈리단길’ 상권 활성화 △갈마2동 큰마을아파트 교통 정체 해결 등을 제시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약속했다.
서구 제5선거구(둔산1·2·3동) 김신웅 후보 역시 같은 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4년 전 낙선의 아픔을 딛고 다시 도전하는 김 후보는 “지난 시간 동안 둔산동의 평범한 이웃이자 부모로 살아가며 정치를 하는 분명한 목적을 찾았다”며 ‘가장 가까운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둔산의 미래를 위한 6대 핵심 공약으로 △둔산지구 재건축 및 제도 정비 △교육도시 완성 △은퇴자를 위한 ‘위즈덤 뱅크’ 사업 △갤러리아 주변 ‘영-바이브 스트리트’ 조성 △청년창업 지원센터 확대 △둔산도서관 리모델링 등을 발표했다.
축사에 나선 박범계 의원은 서다운 후보를 “140회 이상의 헌혈을 실천한 민주당의 자산”이라 평가했고, 김신웅 후보에 대해서는 “박범계의 정치적 후계자이자 스마트한 실력을 갖춘 인재”라며 강한 신뢰를 보냈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도 “두 후보는 젊은 패기뿐만 아니라 검증된 의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모두 갖췄다”며 “대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든든한 파트너로서 시의회 입성을 적극 지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