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 ‘AI·디지털 전환’ 공직자·교원 역량 강화

2026-05-12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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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행정과 교육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공직자와 교원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역량 강화 연수에 나섰다.

대전교육연수원은 11~12일 이틀간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시대의 공직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역할 변화를 인식하고,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AI 기술의 기본 이해와 공공 분야 활용 사례 소개로 시작됐으며 ‘교육행정에 바로 쓰는 생성형 AI 실무’ 과정에서는 실제 업무 적용 시연과 실습이 병행돼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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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현장의 변화를 주도할 교사 대상 연수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연수원은 11~15일 연수원 분원에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AI·디지털 기반 수업 및 데이터 기반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수업과 평가를 한 주간 연속 편성해 현장의 유기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11~12일엔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미래형 수업 설계 및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수업 혁신 방안을 모색하며 13~15일엔 온라인 협업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평가와 AI를 이용한 학생 맞춤형 피드백 설계 등 심도 있는 실습이 이어진다.

박광순 원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공직사회와 교육 현장 모두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비한 실천 중심의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