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조합장, 17일 출판기념회 개최
신서천경영! ‘서천에 살어리랏다’ 새로운 서천시대를 향한 꿈과 비전 담겨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서천군수에 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는 서천군수협 김기웅 조합장이 오는17일 오후 2시 서천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서천에 살어리랏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기웅 조합장의 저서 ‘서천에 살어리랏다’에는 기업가이자 경제전문가로서, 협동조합장으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의 인생역경과 경영철학이 기록되어 있다.
저서 마지막에는 새로운 서천시대를 염원하는 김 조합장의 굳은 신념, 서천군 고유의 문화와 정신을 한류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그만의 창의적인 생각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웅 조합장은 “책 출판까지 2년이라는 짧지 않은 준비기간 동안 서천에 대한 더 큰 꿈과 더 큰 희망을 갖게 됐다”며 “제가 걸어온 길이 이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이와 지난 인생을 돌아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서천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책을 준비하며 알게 된 사실이지만 모시와 소곡주, 이상재 선생과 신광수 선생, 명창 이동백 등에 이르기까지 서천의 문화와 정신은 한류세계화의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 “이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은 물론 한류 세계화 정책에 부합되는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저서 ‘서천의 살어리랏다’에는 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군현 의원,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의장인 김태환 의원, 노철래 의원, 박성효 의원 등 김기웅 조합장과 인연이 깊은 거물급 국회의원들이 축하의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기웅 서천수협조합장은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특별직능본부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충남·세종 지구 총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17개 시․도연합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회장 등을 맡아 왕성한 지역 활동을 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