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본부에 후원금 전달

노․사 공동 기금 모아 취약계층 아동 교복구입비 지원

2014-01-14     최온유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14일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 cs(대표이사 임덕래)로부터 취약계층 아동 교복구입비로 1,733,000원(일백칠십삼만삼천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내 kt cs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문식 kt cs 노조위원장, 김병호 kt cs 경영기획실장,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및 관계직원이 참석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정문식 kt cs 노조위원장은 “kt cs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마련된 노사공동 사회공헌기금인 ‘행복모아기금’은 사회적 책임에 있어 협력적 노사관계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