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석, ‘미래교육 혁신펀드’ 출시…“시민과 함께 깨끗한 선거”

2026-05-14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맹수석 대전교육감 후보가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 정착과 대전 교육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선거 자금 마련에 참여하는 ‘맹수석 미래교육 혁신펀드’를 출시했다.

14일 맹수석 후보측에 따르면 ‘미래교육 혁신펀드’의 목표 금액은 총 7억원이다.

선거 펀드는 지지자들에게 선거 자금을 빌린 뒤 선거 종료 후 국가로부터 보전받은 선거 비용으로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주는 ‘차입금’ 형태의 서비스다.

펀드는 이날부터 시작됐으며 목표 금액 달성 시 조기 마감된다. 대전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최소 10만 원부터 참여할 수 있다.

캠프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는 연 4.0%의 이자가 적용된다. 이는 현재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와 비교해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원금과 이자는 선거 비용 보전이 완료되는 8월 10일 이후 합산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정치자금법상 후원금을 기부할 수 없는 공무원과 교직원, 법인 및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펀드의 특징이다.

캠프 관계자는 "단순 후원금이 아니라 '채권' 계약에 근거한 투자 형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참여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맹수석.kr)나 배포된 링크, QR코드를 통해 전용 계좌로 입금을 마친 후 온라인 폼으로 약정서를 작성하면 된다. 맹 후보 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 약정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맹수석 예비후보는 “이번 펀드는 대전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정성을 모아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약속”이라며 “시민들께서 빌려주신 소중한 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여 대전 교육의 확실한 변화와 도약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