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0여 명, 오인환 후보 지지 밝혀

김원겸 전 후보 주도, 가교 역할 수행하며 세 결집 경선 당시 흩어졌던 청년층 하나로 묶으며 결속력 다져

2026-05-15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논산 지역 청년들이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를 향한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나섰다.

14일, 관내 한 카페에서 열린 지지 선언식에는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해 오인환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행사에는 오 후보가 직접 현장을 찾아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답했다.

특히 이번 지지 선언은 지난 기초의원 선거 이후 침묵을 지켜왔던 김원겸 전 후보가 정치적 행보를 재개하며 직접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각기 다른 목소리를 냈던 청년 세대를 하나로 결집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세 결집을 이끌어냈다.

참석한 청년들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청년의 삶을 이해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는 오인환 후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흩어졌던 청년들이 오 후보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가 된 만큼, 이번 선거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인환 후보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지지와 결집이 이번 선거의 가장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마음을 모아준 청년들의 기대에 부응해, 청년이 살고 싶은 논산, 역동적인 논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나는 오인환을 지지합니다’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일일이 사진을 찍으며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지지 선언이 경선 이후 불거질 수 있는 조직 내 갈등을 일부 봉합하고, 핵심 지지층인 청년 세대의 결속력을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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