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前 의원, 여론조사는 정답이 없다!
지지율 관련, 140일 동안 최선을 다해 지지율 끌어 올리겠다.
2014-01-14 김거수 기자
권 의원은 일부에서 이상민 위원장과 갈등설과 관련 “갈등은 없다”며 “현재의 여론조사 결과로 공천문제를 언급할 수 있다면서도 민심에는 정답이 없다. 140여일 남은 선거기간 동안 열심히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언론사의 여론조사에 대해서 “후보군이 난립되면서 후보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 조사를 한다는 것은 여론조사 자체에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다만 일부 계층에 성향 파악 정도는 내다볼 수 있는 잣대라고 생각 한다”면서 평가 절하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경험으로 볼 때 “현재 숫자가 어느 정도냐 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에 대한 지지율 추의 숫자가 어떻게 변하느냐 하는 추세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 다행스러운 것은 나는 한 자리 숫자부터 시작해 계속 상승곡선을 밟아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승해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마 후보군들이 어느 정도 정립돼서 현재 숫자는 개인의 인지도 당에 대한 호감도 이런 것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140일 후에 결과를 예상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하지만 여론조사 추세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시민들에게 사람받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필승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