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일 세종시의원 후보 ... “장군면·한솔동 발전과 송전선로 해결” 다짐

- 당 지도부 및 지역 원로들의 격려사, "검증된 일꾼이자 적임자" - 안신일 후보, "낮은 자세로 소통…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

2026-05-1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제6선거구(장군면·한솔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신일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안신일 후보는 "장군면과 한솔동 주민들이 이 자리를 허락해주셨기에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며 "농번기임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찾아주신 주민들의 정성과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최대 현안인 송전선로 문제를 정조준했다. 안 후보는 “장군면 송전선로 문제는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세종시 미래가 걸린 문제”라며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싸워 해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안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의 뿌리인 장군면과 한솔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뛰겠다”며 “지난 대선과 민주당이 어려웠던 시기를 함께 버텨준 동지들과 시민들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가득 채운 지역 주민들과 여성자율방범대, 체육회 등 유관 단체 관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이강진 세종갑 지역위원장, 이춘희 전 세종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철환·박형주·이기헌·장완순 시당 고문과 정종길 회장 및 읍면동협의회장단이 참석해 안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이강진 세종갑 지역위원장은 "안 후보는 세종시의회와 지역사회에서 가장 든든한 일꾼"이라며, "성격이 전혀 다른 한솔동과 장군면을 모두 잘 이해하는 적임자다. 송전선로 문제 대응에서 보여준 추진력과 소통 능력은 이미 검증됐다"고 치켜세웠다.

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장군면은 과거 임시행정수도 예정지였고, 한솔동은 세종시 첫마을의 출발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안 후보는 초기부터 주민과 함께해온 생활정치인인 만큼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부드러움 속에 강한 추진력을 가진 정치인"이라고 안 후보를 정의하며, "의정활동 중 갈등을 조율하는 원만한 소통 능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에도 준비된 후보로서 시의회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는 "송전선로 문제로 주민들의 불안이 커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간 사람이 안 후보"라며 "갈등 속에서도 탓을 하기보다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진정성 있는 동반자"라고 신뢰를 보냈다.

주민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성영희 장군면 이장은 "안 후보는 한솔동과 장군면을 하루에도 수차례 오가며 약속을 행동으로 지켰고, 심지어 투병 중에도 시민 곁을 지켰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