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한국가스공사간의 MOU 체결

IT 기술 가스 산업분야 결합 상호기술 발전 공동 추구

2014-01-15     최온유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15일 오전 목원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목원대학교와 한국가스공사는 그동안 여러 차례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스마트IT 기술을 이용한 가스시설물의 지진대응 시스템, 가스시설물의 스마트 안전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관련 전문기업이 함께 참여해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결과를 공유하고 수요기업과 기술공급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화 연계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기술과 역량 및 스마트 IT 기술을 활용해 국가기간시설물인 가스시설물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양 기관은 IT 기술을 가스 산업분야에 결합하여 상호기술 발전을 공동 추구함으로써 가스시설물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 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