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하나은행 사랑의 집 지정 기탁

2014-01-15     최온유 기자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하나은행으로부터 사랑의 집 지정 기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기탁금은 관내 사랑의 집 양로원에 지정 기탁하는 것으로 주방설비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은 사회복지재단으로 65세 이상 기초수급권자 51명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