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오직교육 펀드’, 5억원 조기 완판 달성...출시 3일 만
2026-05-20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오석진 후보의 선거 펀드가 출시 직후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조기 마감됐다.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 캠프는 미래 대전교육의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해 야심 차게 선보인 ‘오석진 오직교육 펀드’가 출시 3일 만에 목표 금액인 5억원을 전액 달성하며 조기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9시 공개한 펀드는 시민과 지지자들의 참여 속에 20일 오전 10시 17분 목표액을 돌파했다.
이번 펀드는 연 4%의 이율을 보장하며 선거 종료 후 국가로부터 선거비용을 보전받아 출자자들에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캠프 관계자들은 펀드 완판 이유로 오 후보의 교육 커리어를 꼽았다.
약 40년 동안 교실 최일선의 평교사부터 교장, 그리고 교육청의 교육국장 보직까지 역임하며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육 생태계를 두루 섭렵한 ‘현장 전문가’라는 점이 신뢰를 더했다는 분석이다.
캠프 측은 “출시와 동시에 소액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몰린 것은 침체된 대전교육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도약시켜 달라는 시민들의 열망과 오 후보의 행정 전문성에 대한 강한 확신이 금융 참여라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발현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석진 후보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성원을 대전 미래 교육의 혁신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간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신 시민과 교육 가족의 기대를 결코 잊지 않고, 반드시 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