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오고 마는 곳 아닌, 다시 찾는 보람동으로”... 유인호 세종시의원
- 금강보행교를 다시찾는 체류형 수변공간 조성 - 기존 장미원의 테마를 전면 개선 - 중심상권 내에 단기 주차가 가능한 포켓정차존 조성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핵심 거점이자 시청이 위치한 보람동이 최근 단순한 행정 중심지를 넘어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문화·상권 도시로의 대대적인 변모를 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구 주민들과의 약속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나선 더불어민주당 보람동 유인호 세종시의원의 핵심 공약들이 자리 잡고 있어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장에서 바라본 보람동은 금강의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하지만, 그동안 방문객들을 장시간 붙잡아둘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유인호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조상호 시장 후보와 함께 금강보행교, 즉 이응다리 일대를 전국적인 명소이자 다시 찾는 체류형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장미원의 테마를 전면 개선하고 계절별로 차별화된 경관을 확대하여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땀범벅놀이터 내에 가족 전용 쉼터 공간을 확충하고 개선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야간 경관 조명과 감성적인 포토존을 대폭 강화해 밤이 아름다운 수변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주말 상설 버스킹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시청 앞 중심상권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광장형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수변을 찾은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인근 상가로 유입되도록 동선을 설계하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만난 한 자영업자는 금강보행교를 보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관광객이 많아 아쉬웠는데, 버스킹이나 야간 조명이 활성화되면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보람동 중심상권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던 접근성과 주차 및 교통 불편에 대해서도 실효성 있는 대책들이 제시되었다.
이는 잠시 용무를 보거나 학원가에 아이를 등하원시키는 부모들, 그리고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물이다.
우선 중심상권 내에 단기 주차가 가능한 포켓정차존을 조성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체증을 막고 상가 이용객들의 단기 주차 민원을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규제 완화를 통해 상가 전면공지의 활용도를 높여 시민들이 야외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포함되었다.
더불어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학원가 주변에는 자전거 거치대를 대폭 확충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까지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