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AI 채용 대비 실전 특강’ 성료…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2026-05-29     이성현 기자
2026년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전형이 대다수 기업으로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배재대학교가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구직 역량 강화에 나섰다.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최근 민간고용서비스 전문 운영기관인 ㈜지에스씨넷과 협력해 ‘2026년도 지역청년을 위한 AI 채용 대비 실전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의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발맞춰 청년들의 취업 대응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특강은 AI 역량검사와 AI 면접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전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전략적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파트인 ‘AI 역량검사 이해 및 대응 전략’에서는 AI 기반 채용의 주요 평가 요소를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구직자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성향검사, 상황판단 능력을 비롯해 게임형 검사의 유형별 핵심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정답률을 높일 수 있는 직관적인 문제 해결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진 ‘AI 면접 준비 및 실전 대응’ 세션에서는 다채로운 질문 유형을 분석해 논리적인 답변을 구성하는 방법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시뮬레이션 방식의 답변 실습과 함께 실제 고사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실전 모의 AI 면접 및 피드백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면접관 AI의 시선에 맞춰 자신의 발화 습관과 태도를 교정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배재대는 이번 특강을 함께 진행한 ㈜지에스씨넷과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까지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고용 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출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들의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예리하게 분석해 지역 청년들과 졸업생들이 원하는 기업의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에스씨넷은 청년들의 주기에 맞춘 촘촘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저학년을 중심으로는 AI 기반 직업 탐색과 심층 상담을 연결해 관심 직업 포트폴리오를 조기에 수립하도록 돕는 ‘빌드업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취업이 임박한 고학년 대상으로는 명확한 목표 직업과 구체적인 구직 활동 계획을 설정한 뒤, 개인별 맞춤형 훈련 및 양질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밀착 연계하는 ‘점프업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와 미취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까지 빈틈없는 일자리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