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대전지역 기관들 사회공헌활동 전개
대전신세계 임직원, 1일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비석 닦기 봉사활동 전개 건협 대전충남지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묘역 환경 정화 대전을지대병원, 창립 70주년 맞아 보훈둘레길 플로깅 진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지역 기업과 기관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묘역 정비 사회공헌활동을 일제히 펼쳤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임직원 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 뒤, 묘역 비석 닦기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신세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6월과 10월마다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비 및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여러 단체 및 기관이 연합해 나라사랑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협 임직원들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배정된 묘역으로 이동해 비석 닦기, 묘역 주변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봉사에 참여한 단원은 영웅들의 묘역을 직접 손으로 가꿀 수 있어 뜻깊었으며 참배객들이 편안히 머물다 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훈 본부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내 보훈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을지대의료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둘레길 걷기 및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덕분에 70년, 함께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가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연과 역사, 추모가 함께하는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화합을 다졌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에 나섰다.
김하용 원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난 7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