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당선 확실…"약속보다 성과로 보답"
"다시 군민 위해 일할 기회 얻었다"
2026-06-04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산군수 선거에서 최재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최 후보는 3일 오전 1시 20분 현재 76.84% 개표율을 기록 중인 가운데 61.17%를 얻어 38.82%를 확보한 조한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최 후보는 "다시 한번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 "이번 결과는 ‘하나된 예산, 더 큰 도약’을 바라는 군민 모두의 뜻이 모인 값진 선택이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 그리고 따끔한 조언 하나하나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책임 있게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성과로 이어가겠다"며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군정 방향으로는 미래산업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군민 모두를 위한 복지서비스 확대, 고부가가치 농업·농촌 조성, 힐링 관광시설 확충, 편리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환경 조성, 안전과 소통·참여를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 운영 등을 제시했다.